탄소중립포인트제는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한 세대를 대상으로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가스앱 캐시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에 따라 연 2회 성과급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운영을 통해 총 3038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표준 탄소 흡수량 기준으로 약 2만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주소 등의 정보가 변경된 경우 개인정보를 현행화해야 특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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