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7일 오후 5시36분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충서로에 주차돼 있던 1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2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5시49분에 완진했다.
이 불로 15톤 트럭 2대를 포함해 총 3대의 차량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운전자는 스스로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