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민사모, '2회 민주대동제' 개최…박찬대·정청래 등 참석

뉴스1

입력 2025.06.28 17:32

수정 2025.06.28 17:45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박찬대, 정청래(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박찬대, 정청래(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의원들(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의원들(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박찬대, 정청래(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회 민주대동제에 참석한 박찬대, 정청래(충북민사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이 28일 청주에서 열린 '충북민사모'(민주주의와 민주당을 사랑하는 충북 사람들의 모임) 행사에 함께 참석해 중원 당심을 공략했다.

충북민사모는 이날 내수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회 민주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윤종군(경기 안성시), 충북 지역 현역 의원인 이광희, 이강일, 이연희, 송재봉 의원 등 민주당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00~3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제기차기 등 실내운동회, 미니게임, 장기 자랑,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기섭 충북민사모 집행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등 3년간의 고된 기간을 끝내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제4기 민주 정부를 자축하는 자리"라며 "국회의원은 물론 수많은 충북 민주시민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내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