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도 30명 나왔다. 사고는 28일 저녁 킬리만자로 지역의 모시 탕가 고속도로 변 사바사바에서 일어났다. 희생자들의 국적과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킬리만자로 주지사, 유족들, 친척들 및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죽은자의 영혼에 안식을 주고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신에게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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