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는 아이돌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참여한 '화이트 스테이쿨' 광고 영상이 공개 보름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일 공개한 화이트 스테이쿨 광고 캠페인은 '여름이 좋아진 쿨한 이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쿨링시트를 적용, 여름철 생리 중에도 시원한 기분을 전달하는 제품 특성을 전달했다.
청량한 윈터와 화이트 스테이쿨 이미지가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윈터와 함께한 화이트 스테이쿨 광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550만, 인스타그램 460만을 각각 넘어섰다.
광고 영상에 대한 높은 관심은 판매 성과로도 이어졌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여름철 생리 고민을 해소하고 월경 중에도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소비자와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윈터 광고 촬영 모습을 담아낸 메이킹 필름 영상도 7월 중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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