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천 폐기물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헬기 투입

뉴스1

입력 2025.06.30 14:55

수정 2025.06.30 14:55

30일 오후 1시 19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6.30/뉴스1
30일 오후 1시 19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6.30/뉴스1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30일 오후 1시 19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 헬기도 투입해 진화 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