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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명석면 밭에서 일하던 60대 여성 열사병 추정 숨져

뉴스1

입력 2025.06.30 17:32

수정 2025.06.30 17:32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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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에서도 온열질환 추정으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3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36분께 진주시 명석면 소재의 한 밭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 친척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