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여름철 정기 보수 일정에 따라 인천 철근공장을 42일간 셧다운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봉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공장 철근라인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면 가동을 중단한다.현대제철은 지난 29일부터 충남 당진공장의 철근 설비에 대해 17일간의 정기 점검에 돌입했다.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30 18:40
수정 2025.06.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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