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매거진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전략을 소개하는 프레임워크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한 이슈별 전략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파트로 구성된다.
기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정량적으로 제시해, 기후 관련 공시 수준을 고도화했다. 녹색금융협의체(NGFS)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환 리스크와 물리적 리스크를 2050년까지 분석했다. 사업장 단위의 물리적 리스크까지 수치화해 실질적 대응 기반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주요 이슈를 도출하고 관리하고 있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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