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이날 점검은 폭우에 대비해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이사장은 "이 현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돼 긴급 수해복구 공사를 통해 우선 조치했다"면서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1 15:50
수정 2025.07.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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