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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7월 11일까지 내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1 16:40

수정 2025.07.01 16:11

한국전통문화대 "7월 11일까지 내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11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 우선선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선발은 수시모집 이전에 자체 입학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 시험은 26일 충청남도 부여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국어·영어·수학 성적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가산점, 심층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분야에서 일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0년 설립된 4년제 국립대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