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취약한 대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1.7% 저금리 학자금 대출 혜택을 지원한다.교육부는 청년들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부터 5년 연속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했다.또 학생들의 대출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2학기부터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학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1 18:07
수정 2025.07.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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