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약 3만명↑…울산시민 10명 중 1명 대상 '역대 최다'
이에 따라 연말에 방문객 폭증에 따른 극심한 대기시간이 예상되므로 온라인 수검을 받을 것을 주문했다.
올해 울산권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는 전년 대비 약 3만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으로 울산시민 10명 중 1명이 대상이다.
작년 상반기 고객이 10분 정도면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수준이었으나 연말 방문객 폭증으로 4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빈발했었다.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적성검사 기간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조기수검'을 검색한 후 오픈채팅방 안내에 따라 대기 없는 간편한 온라인 수검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준비물 등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에서 확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