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을 마무리했다. 이를 적극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아이돌그룹 세븐틴 소속 버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성분에디터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로고 △심볼 △패키지 등을 새롭게 바꿨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변화를 성분에디터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버논과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성분에디터 새로운 브랜드 심볼 'SBEDT'에 맞춰 5가지 원칙을 정했다.
브랜드 철학 역시 새롭게 설정했다. 기존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에 '편안한 사용감'을 더해 스킨케어 본질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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