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성분에디터, 세븐틴 버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1 18:24

수정 2025.07.01 18:24

성분에디터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버논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성분에디터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버논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을 마무리했다. 이를 적극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아이돌그룹 세븐틴 소속 버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성분에디터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로고 △심볼 △패키지 등을 새롭게 바꿨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변화를 성분에디터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버논과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성분에디터 새로운 브랜드 심볼 'SBEDT'에 맞춰 5가지 원칙을 정했다.

원칙은 △꼼꼼하게 엄선한 성분(Selected Ingredient) △최적의 성분 배합(Balanced Formulation) △피부로 느끼는 확실한 효과(Effective Results) △매일 지속 가능한 편안한 사용감(Daily Habit of Comfort) △과학으로 증명된 믿고 쓰는 브랜드(Trust in Science) 등이다.

브랜드 철학 역시 새롭게 설정했다.
기존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에 '편안한 사용감'을 더해 스킨케어 본질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