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의 낮잠 풍경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같이 낮잠 자네, 너무 예쁘다홍. 우리집 복덩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 이불 위에서 나란히 낮잠을 자는 박수홍 딸 박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주황색 상하의를 입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검은색 털의 다홍이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누워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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