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다이닛, 첫 팝업 오픈런 행렬...3일간 5000명 방문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2 14:25

수정 2025.07.02 11:17

다이닛x더뮤지엄비지터 팝업스토어 현장 이미지. 다이닛 제공
다이닛x더뮤지엄비지터 팝업스토어 현장 이미지. 다이닛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션 브랜드 다이닛(DEINET)은 지난달 27~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첫 번째 팝업스토어가 3일간 방문객 5000명 이상, 매출 1억7000만 원의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의 협업으로 열렸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 아이템과 그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인 베스트 아이템 등이 빠르게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다이닛은 전했다.

다이닛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론칭 2년차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이닛은 마뗑킴을 탄생시킨 김다인 대표와 창립 51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패션그룹 세정그룹의 박이라 OVLR(오뷔엘알) 대표가 함께 만든 브랜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