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 활용한 지역 밀착형 ESG 실천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대외협력실 배진위 대리가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를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세종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는 공공기관 간 홍보 어젠다 발굴 및 확산과 홍보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적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3년 공식 발족했다.
배 대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ESG실천릴레이 캠페인 추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원문화 확산 △지역민 참여·소통 활성화를 위한 숏폼 콘텐츠 발굴 및 제작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배 대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반려식물 및 정원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는 세종시(회장), 세종시의회 사무처,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시청자미디어재단(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간사)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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