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일 오전 10시22분께 충남대학교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20대 1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내부에 있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크게 번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약병을 아세톤으로 세척하면서 폐액통에 버리던 중 화학반응이 일어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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