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조경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사진)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 고문은 태평양 TMT(IT기술·방송·통신)그룹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 전반에 걸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 고문은 30여년간 여러 부처에서 실무와 현장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로, ICT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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