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오는 5일부터 무한천체육공원 등 3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3일 군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산성리와 발연리 어린이공원 2개소와 무한천체육공원에 마련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45분 간 운영 후 15분 휴식한다.
군은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개소별 2~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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