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법정 감염병 교육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권정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보건연구관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및 관련 법령 △주요 감염병 유행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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