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이천 선수촌에서 2025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엔 아시아 16개국 59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해 배드민턴, 양궁, 역도 등 다양한 종목을 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체험, 한국 명소 탐방 등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장애인체육회는 2015년부터 세계 장애 청소년들을 초청해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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