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횡성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연합뉴스

입력 2025.07.03 13:54

수정 2025.07.03 13:54

횡성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횡성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출처=연합뉴스)
횡성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출처=연합뉴스)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횡성군은 ▲ 건강 지표 전년도 대비 개선 ▲ 금연 환경 조성 ▲걷기 실천율 제고 ▲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군민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