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랑스 감성 스윔웨어 브랜드 루프루프(LOOPLOOP)가 이달 4~1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여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루프루프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브랜드로, 예술성과 인체공학적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스윔웨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첫 팝업을 선보인 데 이어, 서울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루프루프만의 빈티지한 무드를 더욱 정제된 공간에 담아 한층 깊은 여름 감성을 전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아티스트 사키(Saki)와 협업한 컬렉션 '더 컬렉터스 시즌(The Collector’s Season'을 최초 공개한다. 루프루프는 매 시즌 인하우스 디자이너 및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아트워크 기반의 ‘아틀리에 에디션’ 라인을 전개해 왔다.
현장에서는 팝업 에디션으로 제작된 ‘레인보우 디스코’ 수영복도 새롭게 선보인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루프루프의 스테디셀러 ‘레인보우 디스코’는 더욱 로맨틱한 디테일을 더해 새롭게 출시됐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루프루프 스윔웨어 전 상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베스트셀러 제품에 한해 20% 타임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또 주말 방문 고객을 위한 선착순 럭키박스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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