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으로 본 창원의 이야기, 따뜻한 소통행정 시작
이번 콘텐츠는 창원시가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의 시선에서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획한 유튜브 영상으로, 진행자인 '고민팔이 소녀'가 아이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고민을 사는 방식으로 꾸며져 재미와 공감을 더했다.
촬영 중 학생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창원시에 바라는 점과 생활 속 불편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실질적인 행정 피드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콘텐츠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미래를 살아갈 새싹 시민인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일상의 불편함이나 도시의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민 파세요~ 고민팔이 소녀' 첫 촬영분은 7월 중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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