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오는 10월 본격 가동에 들어갈 해양경찰정비창이 일반직 79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선박수리, 기계, 전기관련, 기타 직렬 등 기술직종의 6, 7, 8, 9급이다.
채용공고는 인사혁신처와 마무리 협의 중이며 이달 중 공고 예정이다.
전남 목포시 허사도에 조성 중인 정비창이 오는 10월 준공돼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160쳑의 함정 수리가 가능하다.
2천584억원을 투입된 해경정비창은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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