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3일 화원읍 명곡리에 맨발걷기가 가능한 흙길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원 명곡미래빌아파트와 가까운 완충녹지에 마사토를 포장해 맨발걷기가 가능한 산책로 290m를 만들었다.
최재훈 군수는 "주민들이 도심에서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