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북한 연구사들이 나노복합향균제를 개발해 연간 수백t(톤) 규모의 생산공정을 갖췄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복합향균제는 질병 치료와 의료기구 소독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기·물 정화, 생활 오수 및 산업 폐수 정화 등에 효과적이다.
▲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공업, 철도운수 등 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상반기 계획이 완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모범단위에 수여되는 3대 혁명 붉은기, 영예의 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도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약 2배로 성장했다.
▲ 조선체육대학에서 새로운 경계 과학인 체육교육목표분류학이 개척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전했다.
▲ 남포시에서 올해 들어 도로 기술 개건과 강하천 전리, 해안방조제 공사에서 성과를 달성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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