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경북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문화관광해설사 387명을 대상으로 고객응대(CS), 스피치, 성인지 감수성, 해설 시나리오 작성, ChatGPT 활용, 응급처치 교육과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임채완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앞서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해설사들이 경북관광의 얼굴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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