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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 내 폐수저장조에 빠진 60대 작업자 사망

뉴시스

입력 2025.07.03 18:43

수정 2025.07.03 18:4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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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3일 낮 12시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자 A(60대)씨가 폐수저장조에 빠졌다.


A씨는 폐수저장조 안 바닥에 쓰러진 채로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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