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동 친화 도시 영주' 조성을 위한 이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지역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0~18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2~6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정책 주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한 유니세프 아동 친화 영역 6개 분야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해 전문가 멘토링과 정책 워크숍을 거쳐 오는 8월 28일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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