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설치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복지재단 설치 운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군은 앞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친 후 내년 6월 께 복지재단을 출범하기로 했다. 용역에선 복지재단의 조직 및 인력 운영안과 목표별 신규사업 제안, 세부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제시됐다.
용역 수행사인 지식산업연구원은 조직 설계 및 관리체계 마련 방안과 함께 지역 간 균형 있는 정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재단은 군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와 시대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 복지전문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청양형 선도적 복지모델 개발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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