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니폼 걸친 이주은, 어깨 노출·짧은 치마…'완벽 몸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이주은이 몸매가 돋보이는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은은 노래에 맞춰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어깨라인이 노출되는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셔서 계속 보고 싶어요", "완벽한 미소+완벽한 춤=완벽한 주은", "매우 귀엽다" 등 환호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04년생인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시절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일명 '아웃송' 댄스로 '삐끼삐끼'를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턴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4월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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