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5일 오후 6시 59분쯤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7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1명이 1도 화상을 입었으며 연기흡입 2명, 찰과상 1명 등 모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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