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샵은 7일부터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에서 삼계탕, 갈비탕, 낙지, 북경오리 등 대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집 방송과 모바일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삼복 직전 각각 일주일간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초복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말복 17%, 중복 11% 순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에서는 3~4인 가구를 겨냥한 세트 구성을 집중 편성했다. 대표 상품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주 고소한 꽉 찬 삼계탕'이다.
정호영 셰프의 '손질 왕 낙지'는 9일 오후 5시 35분 2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문 고객 수 10만 명 돌파로 맛과 품질이 검증된 '궁키친 이상민 특갈비탕'은 11일 저녁 6시 30분에, 특별 보양식으로 인기 높은 이연복 셰프의 '북경오리'는 15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성비 상품도 선보인다. 11~13일까지 '하림 삼계탕' 2봉을 특가에 판매한다. '집밥장인 참이맛 영양삼계탕 블랙' 2봉 세트를 1만 원대 초반에,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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