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커 그룹 등과 HVAC 기술 개발
AI 엔진 에너지 절감 효과 집중 검증
[파이낸셜뉴스]LG전자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LG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성능과 제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셰이커 그룹 에디 전 부사장(왼쪽 세번째부터)과 LG전자 진심원 ES선행연구담당,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킹사우드대학교 야자드 알 아셰이크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의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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