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령 '리베펫' 이어 정관장 '지니펫' 입점
눈·면역·구강건강까지 10여종 상품 균일가에 선봬
![[서울=뉴시스] 다이소에 입점한 '보령 리베펫 닥터' 6종 (사진=다이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6/202507061001021940_l.jpg)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다이소가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균일가에 선보이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5월부터 반려동물용 건기식을 선보였으며 현재 3개 브랜드, 10여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제약기업 보령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리베펫의 영양제 제품 '보령 리베펫 닥터'를 다이소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이소 최초 반려동물 영양제로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종합 건강, 구강 건강, 관절 건강, 눈 건강, 면역 케어, 피모 건강 등을 위한 6종의 분말형 제품으로 가격은 각 3000원이다.
사료나 간식에 섞어서 제공할 수 있는 분말형 제품으로 만들어져 정제 형태로 섭취가 어려운 소형·노령 반려동물 모두 부담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hy의 반려동물 유산균 '펫쿠르트' 역시 최근 다이소 전용의 3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소 전용 펫쿠르트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서 사용하는 균주보다 대중적인 균주를 사용해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더블케어 장·모질 ▲더블케어 슬림 관절·체중 ▲더블케어 골드 눈·종합으로 가격은 각 3000원이다.

다이소는 건기식 뿐만 홍삼을 함유한 반려견, 반려묘 간식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반려동물 사료·영양제 브랜드 '정관장 지니펫'은 다이소에서 '냥블리타임'과 '멍블리타임'을 2000원에, 홍삼 함유 저키(연어맛·소고기맛)를 3000원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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