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종석 주연 '서초동'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서초동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전작인 박보영 주연 '미지의 서울' 1회(3.6%)보다 1.0%포인트 높고, 마지막 12회(8.4%)보다 3.8%포인트 낮다.
이 드라마는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Associate Lawyer 줄인 말)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의 성장 이야기다. 현직 변호사 이승현과 '카이로스'(2020) 박승우 PD가 만들었다.
남궁민 주연 SBS TV 금토극 '우리 영화' 8회는 전국 시청률 3.3%에 그쳤다. 7회(3.6%)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이며, 4~8회 연속 3%대에 머물렀다. 최민식 주연 MBC TV 금토극 '카지노' 1회는 3.6로 집계됐다. 2022~2023년 디즈니+로 공개한 지 2년만의 TV 편성이다. 엄지원 주연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5회는 18.0%로 나타났다. 44회(20.5%)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
박보검 주연 JTBC 주말극 '굿보이'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다. 10회(6.1%)보다 0.7%포인트 낮다. MBN 토요극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1회는 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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