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은행, 서울후생원에 쿨매트 320세트 기부

뉴스1

입력 2025.07.06 10:06

수정 2025.07.06 10:06

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부했고,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비용 지원, 'NH든든밥심예금' 판매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