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5개년 계획 마무리 앞두고 선전 강화하는 北…"전진·발전 가속화"

뉴스1

입력 2025.07.06 11:05

수정 2025.07.06 11:05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돼 국가 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지난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세운 국가 발전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올해 경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선전물을 통한 사상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이 집약된 역동적인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온 나라 각지에 집중 게시되어 5개년 계획 수행의 마지막 해인 올해의 웅대한 목표 실현으로 천만 인민을 힘 있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각지에 붉은색 간판으로 설치된 선전 구호, 표어인 '증산투쟁', '절약운동', '자력부강', '국가 경제의 전면적 부흥'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국 각지에 집중 게시된 직관선전물들은 위대한 당 중앙의 영도 따라 거폭적인 전진 발전의 힘찬 보무를 더욱 가속화하여 뜻깊은 올해를 조국 청사에 특기할 사변적 성과들로 빛내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백배해 주고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문은 '광범히 보급되고 있는 열람 프로그램 선전화 화첩 1.0' 제하의 기사에서는 북한이 선전용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해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최근 조선노동당출판사 총서보급기술사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투쟁역사를 감명 깊은 화폭들로 보여주는 당 정책 선전화 열람 프로그램 '선전화 화첩 1.0'을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항일무장투쟁 시기부터 현재까지 당의 역사와 정책을 담은 선전화(선전 포스터)들을 모은 화첩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선전화 화첩은 4개의 주제별 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편은 시대별로 당 정책과 지도자들의 업적을 선전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전화의 창작 수법·형상 기법을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연대별·창작가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자료통신망 '총서' 사이트를 통해 보급된다.

'디지털 화첩'의 보급은 북한이 기존의 벽보나 인쇄물 중심이던 선전화를 최근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사용률에 따라 시대에 맞게 선전 방식을 전환해 사상전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은 지난 2022년 3월 보도에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선전선동사업에 최신 과학기술의 성과들을 널리 받아들여 새롭고 현대적인 수단과 방식을 창조하기 위한 선풍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시었다"라고 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