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북부노인복지관-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6/202507061440314925_l.jpg)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북부노인복지관과 자살예방센터가 최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북부권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자살예방센터와 노인복지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노인복지 증진과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이다.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모든 영역별 관계기관과 단체가 함께한다.
◇시흥시, 목감도서관서 내달 31일까지 시화 작품 전시
![[시흥=뉴시스] '시흥문인협회 시화 작품 전시' 안내 포스터. (사진=시흥시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6/202507061440322077_l.jpg)
경기 시흥시는 관내 목감도서관에서 내달 31일까지 시흥 문인협회가 기획한 '시와 그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시화 작품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총 50점을 한달 간격으로 나눠 전시한다. 7월과 8월에 각각 25점이다.
이번 전시는 문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는 평을 받는다. 시를 바탕으로 작업 된 회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도서관 1층 갤러리와 2층 북카페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목감도서관은 이번 전시 이외에도 관내 문인협회와 협력 등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 운영 등 지역 문화의 혁신을 위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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