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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점" 서화작가회전…'서예·사군자·산수화' 등 본다

뉴시스

입력 2025.07.06 15:10

수정 2025.07.06 15:10

대구 서구문화회관, 12일까지 진행 김승향·김영애·배호봉 등 작가 15인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서화작가회전 전시장 전경.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서화작가회전 전시장 전경.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제22회 서구서화작가회전'을 12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구에서 활동하는 서화작가들이 1년간 공들인 예술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 장르는 서예, 사군자, 산수화, 문인화, 서각 등으로 구성된다.
은은한 묵향이 가득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홍을식 서화작가회장을 비롯해 김승향, 김영애, 배호봉, 송현수, 이창수, 조춘희 등 15인이다.



홍을식 회장은 "다양한 양식의 서화작품을 통해 창작의 의미를 느끼고 정서를 순화해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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