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어린이 창작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6/202507061527487002_l.jpg)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어린이 창작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6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아트피아가 제작한 어린이 창작 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공연을 했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의 탄생 이야기를 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창작 공연이다.
수성아트피아가 제작한 첫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자 국내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인 '뚜비와 달빛기사단'은 대구 출신의 젊은 뮤지컬 배우 10명이 출연했다.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공연으로 공식 초청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뚜비를 중심으로 동화책, 공예품 등 다양한 형태의 '뚜비 세계관'을 확장해 대한민국 대표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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