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과 초기 치매 관리 위한 MOU 체결
![[서울=뉴시스] 대교뉴이프가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경도인지장애(MCI) 대상의 '방문 인지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대교뉴이프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6/202507061601259511_l.jpg)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 경도인지장애보장(방문 인지교육) 특약 가입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 시 대교뉴이프가 제공하는 방문 인지 및 정서 케어 서비스(브레인 트레이닝)를 이용할 수 있다.
'무배당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은 단순한 보험금 지급을 넘어, 고객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비약물적 치료인 인지강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에 연계된 대교뉴이프의 방문 인지교육은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조기 관리와 예방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교뉴이프 소속 전문 강사가 주 1회 고객 가정을 방문해 총 48회(12개월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지 기능 유지·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예방 중심의 인지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교뉴이프의 방문 인지교육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치매간병보험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인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보험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