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남 구룡마을 화재 약 1시간 30분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종합)

뉴스1

입력 2025.07.06 17:20

수정 2025.07.06 17:20

ⓒ News1 DB
ⓒ News1 DB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6일 오후 3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소방 70명, 경찰 6명, 한국전력 2명, 강남구청 3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오후 4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는 빈 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 등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