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6일 오후 2시 53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도로에서 폭 50㎝,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땅 꺼짐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기장군은 정확한 피해 사항과 땅 꺼짐 발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전날 낮 12시엔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이면도로에서도 폭 30㎝, 깊이 1.5m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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