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주말 부산 동래·기장 땅꺼짐 잇따라

뉴스1

입력 2025.07.06 18:20

수정 2025.07.06 18:20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6일 오후 2시 53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도로에서 폭 50㎝,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땅 꺼짐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기장군은 정확한 피해 사항과 땅 꺼짐 발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전날 낮 12시엔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이면도로에서도 폭 30㎝, 깊이 1.5m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