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꺼짐으로 인한 연명 및 차량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군은 땅꺼짐이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과 함께 통제를 실시했다.
기장군은 하수시설 인접 지반 다짐 불량이 땅꺼짐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7일 오전 중 보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동래구에서도 가로 2m, 세로 4m, 깊이 1.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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