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日 모델과 열애설…오상욱 "애인 없습니다"

뉴시스

입력 2025.07.07 01:00

수정 2025.07.07 01:00

오상욱
오상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펜싱선수 오상욱이 솔로라고 강조했다.

오상욱은 6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애인이 있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만화가 허영만은 "애인 있는지 물어보니까 목이 잠기네"라며 의심했고, 오상욱은 "진짜 없습니다"라고 했다. 허영만이 "비주얼이 좋아서 줄 서서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하자, 오상욱은 "아니"라며 부끄러워했다.

오상욱은 지난해 9월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침묵했다.

올해 3월 방송한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형을 묻자 난감해 했다. 모델 주우재는 "사람들이 여자친구 있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배우 이이경은 "그렇게 기사가 났는데 해명을 안 한다.
솔로"라고 해명했다.

오상욱 역시 "뭐 (해명)할 이유가 있나요"라고 했다.
주우재는 "진짜 여자친구가 섭섭해 한다"며 놀렸고, 오상욱은 "없어요. 없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