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7일 인천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고,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인천대교)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 등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