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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충격 흡수대 충돌…3500만원 피해

뉴스1

입력 2025.07.07 07:01

수정 2025.07.07 07:01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공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공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7일 오전 3시 7분께 충남 공주 우성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북공주 분기점에서 화물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충격으로 앞좌석에서 불이 나 3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