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7일 오전 3시 7분께 충남 공주 우성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북공주 분기점에서 화물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충격으로 앞좌석에서 불이 나 3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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